
Q. 개막전 해트트릭에 이어 오늘도 2골 넣으며 팀 2연승을 견인했다. 승리 소감은?
- 개막전 경기를 힘들게 소화하다보니 오늘 체력적인 문제가 조금 있었고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다. 그러나 경기 전에 전술훈련을 통해 수비 시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이 전반에 잘 이뤄지면서 경기를 좀 수월하게 펼친 것 같다.
Q. 다른 팀들 상대해보니 어떤가?
- 지난해보다 우리 팀도 성장을 했지만 다른 네 팀도 전력이 상승한 것 같다. 오늘 경기한 구미의 경우 전력상승과 함께 팀 분위기도 좋아져 힘든 경기를 했다. FK리그 수준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Q. 우승을 다툴 강력한 라이벌을 꼽자면?
- 올해는 네 팀 모두가 우승을 다툴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FS서울과 서울광진구풋살클럽 경기를 봤지만 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다. 이번 시즌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Q. 이번 시즌 목표가 있다면?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른 팀들의 목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특히 올해 우승한 팀은 AFC 풋살클럽 챔피언십에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FK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아시아로 나갈 수 있도록 도전할 생각이다.
양문철 기자
사진=이세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