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우승 못한 것 이번에 풀어서 기분 좋다”
Q. 팀 우승도 오르고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했는데?
- 먼저 지난해 우리가 몇 번 우승을 차지할 줄 알았다. 하지만 준우승만 두 번 했었고 우승에 오르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그 아쉬움을 풀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최우수 선수상도 좋기는 하지만 무엇 보다 팀 우승이 나에게는 가장 기쁘다.
Q. 이번 대회 준비 과정은?
- 지난 번 대회에서 팀 성적이 좋지 못했다. 그래서 나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다 같이 더욱 더 운동을 열심히 했다. 그래서 좋은 성과가 나타난 것 같다.
Q.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 초등학교 5학년 때 동네에서 축구를 했었는데 축구의 묘미에 빠져들어 계속 하게 됐다. 하면 할수록 재미있다. 키는 작은 편이지만 몸싸움과 헤딩에 자신 있고 슈팅력은 조금 더 기르고 싶다.
Q. 팀 분위기는 어떤가?
- 우선은 감독님이랑 코치님이 정말 잘해주신다. 감독님은 우리가 아플 때나 힘들 때 항상 생각 많이 해주고 걱정해 주신다. 코치님의 경우에는 약간 무섭기는 하지만 잘 챙겨주신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팀 웍이 좋아지는 것 같아 기쁘다.
한종훈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