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팀 중앙 수비수 향한 꿈 키워”
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날아갈듯 기분이 좋고 너무나 기쁘다. 우리 팀 공격수 김도현이 경고 누적으로 결승전에 나오지 못했고 내가 승부차기도 실축하며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동료들이 잘해줘서 우리 팀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Q. 오늘 경기에서 상대 선수 중에 위협적인 선수가 있었나?
광탄중 11번 박승현이 공격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된다. 발도 빠르고 발재간까지 좋으며 패스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수비하는데 쉽지 않은 스타일이다.
Q.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 기억에 남는 경기는?
부산 사하중과의 8강전이다. 선제골을 넣으며 전반을 앞선 채 종료했는데 후반 들자마자 동점골을 터트리며 따라붙었고 다시 한 점을 앞서 나가자 곧바로 동점을 터트렸다. 우리 팀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결국 4 : 2 승리를 거둬 기억에 남는다.
Q. 장평중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우리 팀은 개개인의 패스능력이 뛰어난 팀이다. 더불어 경기장 내·외에서 선수들 간의 단합이 잘되기 때문에 팀워크를 우리 팀의 장점으로 생각한다.
Q.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고 싶나?
대표팀 중앙 수비수 이정수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여유있고 차분한 플레이를 닮고 싶고 패스와 시야가 좋고 헤딩력도 겸비한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