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용복 해트트릭 등 5골 폭발
서울 북부리그에서 우이초가 청량초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우이초는 13일 동명초교에서 펼쳐진 서울시 초등부리그 북부그룹 9라운드 경기에서 위용복의 해트트릭등 5골을 뽑아내며 폭풍을 일으켰다.
경기 초반 양 팀은 균형을 맞춰가는 듯 했지만 불과 전반 7분 위용복의 선취골로 승부수를 띄웠고 전반 9분, 전반 13분 연이은 골 폭풍으로 단숨에 해트트릭을 장식하며 청량초의 기세를 꺾었다.
이른 시각 3골을 내준 청량초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만회골을 넣기에는 역부족했다. 세골이나 앞선 우이초는 후반 들어서도 매서운 공격을 과시했다.
후반 1분 손호현의 골로 점수차를 벌린 우이초는 후반 21분 이병현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다섯골의 완승을 거뒀다.
같은 날 신답초와 숭곡초 경기에서는 신답초가 전반 15분 터진 현주원에 결승골을 지키며 조 3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9라운드 마지막 두 경기는 16일 빗속에 같은 장소에서 치러졌고 동명초가 중화초에게 3:0 승리를 가져가며 9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는 반면, 마지막 경기 신묵초와 중계초의 경기에서는 신묵초가 4:0 승리를 따내며 조 1위 동명초와 승점 1점차로 맹추격에 돌입했다.
이성민 기자(leesm@weeklysoccer.co.kr)
사진 =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