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근재 감독이 이끄는 대신고가 제27회 서울특별시교육감배축구대회겸 2008년 KFA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1차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신고는 지난달 30일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U-18팀인 동북고를 맞아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신고는 전반 21분 동북고 김성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29분 터진 김재완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 39분 박성재의 골로 전세를 뒤집었다.
한 골 앞선 채 후반에 나선 대신고는 후반 22분 이민오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동북고는 후반 26분 이광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다시 한 골차로 추격했지만 더 이상 대신고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한편 2차 리그는 이번 달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신필중 기자(pjshin@weeklysocc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