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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A매치 5월과 10월에 개최 합의 |
| 기사 작성일 :
10-02-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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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영원한 라이벌’ 한국과 일본이 올해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 이 2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일본과 올해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
양국 축구협회간의 합의에 따라 5월 24일(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먼저 경기를 치르고, A매치 데이 기간인 10월 12일(화)에는 서울에서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는 5월과 10월 모두 양 팀 해외파 소속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조건이라 한일 양 팀은 최상의 전력으로 승자를 가릴 수 있게 되어 그 결과가 매우 주목된다.
한편 이번 한일전 개최 문제는 지난 동아시아연맹 대회 기간 중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과, 일본축구협회 이누카이 회장과의 대화에서 원칙적인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최근 일본축구협회 다이니 부회장이 방한하여 세부 일정 협의를 통해 일정이 확정 되었다.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6월에 개최되는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오는 5월 24일 경기에 대해서는 이미 동아시아 대회 기간에 양국 대표팀 허정무감독과, 오카다 감독에게도 사전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대표팀의 허정무 감독 역시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일전이 대표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5월 24일 경기에 대해 흔쾌히 동의했다” 고 밝히며 대회에 매우 긍정적인 입장을 표출했다.
한편 이번 한일전과 관련하여 양국 축구협회는 한일전 A매치가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축구 붐 조성, 기술 및 인적 교류 등에 큰 촉매체가 되고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한일전 개최를 합의 하게 되었다.
또한 올해 두 차례 열리는 한일전은 지난 1991년을 끝으로 중단되었던 한일 정기전을 재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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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 19 대표팀, UAE 4 개국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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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 - 19 대표팀(이하 한국)이 2승 1무의 성적을 거두며 UAE 4개국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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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발팀, 덴소컵서 日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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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A매치 5월과 10월에 개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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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1 짜릿 역전승…‘新 도쿄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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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맹 참가 명단 2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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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사정으로 인해 남아공과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해외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던 이근호(이와타)와 곽태휘(교토)가 다시 허정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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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라트비아 꺾고 전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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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스페인과 월드컵 최종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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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벌어지는 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월드컵을 앞두고 FIFA랭킹 1위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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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부진 털고 새해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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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대비해 스페인 전지훈련중인 월드컵대표팀이 본선에서 맞붙을 그리스의 가상의 적 핀란드를 꺽고 새해 A매치 첫 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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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남아공서 연이어 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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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5개월 여 앞두고 남아공 전지훈련에 나선 우리나라 대표팀이 연이어 졸전을 벌이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대표팀은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루스텐버그 란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잠비아와의 평가전에서 2：4로 패한데 이어 13일 벌어진 남아공 프로 10위 플래티넘 스타즈와의 평가전에서도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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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18일부터 남해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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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팀이 오는 18일부터 11일간 남해에서 동계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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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남아공 도착! 월드컵 향한 본격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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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상 처음 ‘원정 16강’ 목표를 세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꿈을 이루기 위한 ‘약속의 땅’루스텐버그에 도착,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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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 젊은 피 대거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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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젊은 피를 대거 수혈하며 1월 결전 장소인 남아공과 스페인으로 이어지는 전지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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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발표된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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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