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적토마’ 고정운 풍생고 감독 취임 |
| 기사 작성일 :
10-01-28 15:02
|
|
현역시절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적토마’라는 애칭을 얻은 고정운 씨(44)가 친정팀인 성남의 U-18팀인 풍생고 감독으로 26일 취임했다.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이리고와 건국대를 거쳐 1989년 일화에 입단한 고정운 감독은 1996년까지 일화에서 뛰며 1994년 MVP를 수상하는 등 1993년부터 팀이 3연패를 차지하는데 큰 공헌을 세웠다.
이후 J리그 세레소 오사카(1997~1998)와 포항(1998~2001) 등을 거치며 총 259경기에 나서 58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으며 1989년부터 1998년까지 대표팀에서도 주축멤버로 나서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2003년 선문대 감독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로 접어든 고정운 감독은 2004년 전남 코치를 프로 지도자로 변신, 이듬해인 2005년부터는 2년간 서울의 수석코치를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성남 유소년 클럽팀의 감독을 맡아 왔다.
신필중 기자 (pjshin@weeklysoccer.co.kr)
|
|
|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목록으로 ▲
맨위로 |
|
|
고교연맹, 회장 선거 후보 3~4명 난립
 
|
|
차기 회장 선거를 눈앞에 둔 고교연맹(회장 대행 조병성)에 후보 난립현상이 나타내고 있어 축구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벌써 출마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히거나 자천 타천 등으로 지도자들의 입에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는 인사는 3-4명에 이른다.
회장 선거가 언제 이뤄질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황이고, …
|
|
|
인창고 축구부, 창단식 열고 출범
|
|
1922년에 개교하여 서울 지역 명문고교로써의 입지를 다진 인창고가 마침내 축구부를 창단했다.
인창고 축구부는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학교 대동홀에서 최용주 인창고 교장과 손종국 전 경기대 총장을 비롯, 대한축구협회 노흥섭, 김재한, 이세연 부회장, 서울시축구협회 이경희 부회장, 이훈 총감독, 서영…
|
|
|
인천시협회, 리그 수당 상납 파문!!
|
|
인천시축구협회(회장 최철)가 비리 파문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리그 팀장들의 수당을 정기적으로 가로채온 비리가 낱낱이 밝혀지면서 최철 회장은 협회 내외로부터 강력한 사퇴 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집행부 총사퇴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막대한 예산과 인력을 …
|
|
|
‘신동’ 백승호, 바르셀로나 입단
|
|
‘축구신동’ 백승호(매탄중)가 스페인 명문클럽 바르셀로나 U-13팀에 입단해 ‘제2의 메시’를 꿈꾸게 됐다.
지난해 12월 스페인에서 벌어진 한국 - 카탈루냐 14세 이하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 U-13 팀 알베르트 부이츠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백승호는 구단의 테스트…
|
|
|
|
함맘 회장 “월드컵 유치 통한 한반도 평화 공감”
|
|
15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모하메드 빈 함맘(61.카타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한국이 월드컵 유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도모한다는 개념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1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 접견을 가진 함맘 회장은 같은 날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
|
|
“축구센터 시설 3면 더 증설… 대학팀 창단 시급”
|
|
무학기 대회를 마산으로부터 옮겨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김상석 창원시축구협회장은 무학기를 마친 직후부터 다가올 대학 춘계 연맹전의 지원에 대한 고심에 빠졌다. 창원축구센터라는 빼어난 인프라를 등에 업은 김 회장은 ‘각종 대회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Q. 이번 대회의 환경…
|
|
|
|
제천비전 FC, 내셔널리그 진출 좌절
|
|
홍천이두가 실업연맹으로부터 사실상 퇴출조치를 당했다. 따라서 홍천이두의 기득권을 근거로 팀 명칭과 근거지 변경을 시도하며 내셔널리그 가입신청을 했던 제천 비전FC(가칭)의 가입도 자연스럽게 무산됐다.
연맹은 3일 오후 총회를 열고 홍천이두의 권리가 지난 29일로 자연소멸 됐으며 이에 따라 ‘제천비전FC’…
|
|
|
|
‘적토마’ 고정운 풍생고 감독 취임
|
|
현역시절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적토마’라는 애칭을 얻은 고정운 씨(44)가 친정팀인 성남의 U-18팀인 풍생고 감독으로 26일 취임했다.
전북 완주에서 태어나 이리고와 건국대를 거쳐 1989년 일화에 입단한 고정운 감독은 1996년까지 일화에서 뛰며 1994년 MVP를 수상하는 등 1993년부터 팀이 3연패를 차지…
|
|
|
O.B축구회, 이종환 회장 재추대
|
|
O.B축구회 이종환 회장이 재추대되면서 앞으로 2년간 연맹을 이끌게 됐다. O.B축구회는 27일 오후 신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최영근, 이풍길, 박영환, 최태열 씨 등이 부회장으로 기용됐으며 전 국가대표 이세연 씨가 최초로 부회장으로 등용됐다. 또한 조재덕 사무총장이 물러났고 이풍길 실무 부회장이 O.B 축구회…
|
|
|
"창원센터 완벽한 인프라 조성 큰 보람"
|
|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무학기 대회를 최일선에서 진두 지휘하고 있는 전형두 회장. 깎지 않아 덥수룩한 수염에 두터운 파커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 쓴 특유의 털털한 모습은 이웃집 아저씨처럼 정겹기만 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개장한 창원축구센터를 자랑할 때는 목소리 톤이 한 옥타브 올라갔으며 “국내에 창원센…
|
|
|
비전FC, 제천시에 둥지 틀고 N리그 참가
|
|
(주)비전산업건설(회장 김태원)이 충남 제천시에 둥지를 틀고 올해부터 내셔널리그에 참가한다.
비전산업건설은 지난해 내셔널 리그에 참가했다가 후기 리그 직전에 실업연맹으로부터 가입비 미납 등의 문제로 인해 퇴출당했던 홍천이두를 지난해 12월 중순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전산업 김태원 회장은 “지…
|
|
|
여자연맹, 고양시와 WK리그 개최지 협정
|
|
여자축구연맹은 27일 오후 고양시청에서 오규상 회장과 강현석 고양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K리그 개최지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1억 5천만원의 분담금과 함께 고양종합운동장을 WK리그 경기장으로 제공하게 됐으며 올시즌 정규리그 60경기 중 20경기와 함께 6월에 열리는 올스타전과 12월에 열릴 예…
|
|
|
|
유성중 축구부 감독 학생 폭행, 사실과 달라
(3) 
|
|
본보 지난 12월 30일자 6면 「대전 시티즌, U-15 코칭스태프 심야 선수 폭행 파문」제하 기사에서 대진 시티즌 U-15팀 유성중학교 축구부 이창엽 감독 등 코칭스테프가 만취상태에서 타 학교 숙소와 다름없는 충남기공 축구부에 무단 침입하여 흡연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 흡연에 대한 체벌로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했다고 보…
|
|
|
대축, 올해 예산 928억 원 책정
|
|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가 올해 예산을 928억 원으로 확정했다.
20일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16개 시, 도 협회와 8개 연맹, 5명의 중앙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0년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결정했다.
협회가 확정한 올해 예산은 지난해 629억 원보다 299…
|
|
|
|
K리그 전임심판, 유럽 프로팀 연습경기 투입 실전 훈련
|
|
K리그 전임심판이 독일, 스위스, 핀란드, 덴마크 등 유럽 프로팀 연습 경기에 심판으로 나서며 실전 훈련에 들어간다.
프로연맹 심판위원회(위원장 이재성)는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K리그 전임심판 27명이 참가하는 동계훈련을 열고 2010년 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번 …
|
|
|
|
|
|
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