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권역, 70개 팀 참가…챌린저십 신설
2011 U리그 권역구성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지난 21일 축구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2011 U리그 대표자회의’에서 내년 권역구성을 마무리 했다.
2010년 67개 팀에서 2팀(세경대, 서라벌대)이 하차하고 5개 팀이 새로 참가해 총 70개 팀이 U리그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내년 U리그는 올해보다 1개 늘어난 7개 권역으로 나뉘었고 각 권역당 10개 팀이 속해 18라운드 풀리그를 치르게 된다.
내년 U리그는 권역별 풀리그를 통해 상위 4개 팀(총 32팀)이 ‘U리그 대학선수권대회 챔피언십’(이하 챔피언십)에 직행하며, 각 조 5위와 6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4개 팀이 챔피언십에 합류한다. 왕중왕전과 같은 방식의 챔피언십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단판승부로 열린다.
한편 2011 U리그에서는 ‘2011 U리그 대학선수권대회 챌린저십’이 신설된다.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한 33위~70위 팀(총 38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챌린저십에서는 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챌린저십 역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전까지 모두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이날 추첨으로 결정된 대진에 따라 U리그는 내년 3월 18일 힘찬 출발을 할 예정이다. 리그는 9월 30일까지 진행하게 되며, 챔피언십은 10월 말부터 시작해 11월 중순 우승팀을 가린다.
김상희 기자
사진제공=K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