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서운중학교(교장 정윤희)가 5월 12일 학교 강당에서 축구부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서운중 축구부 창단식에는 대한축구협회 노흥섭 부회장을 비롯해 호남대 서현옥 감독, 경기 원삼중 이태엽 감독 등 내빈 및 학부모 약 2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구부 창단과 관련해 서운중 정윤희 교장은 “처음에는 지역사회의 반발로 인해 축구부 창단이 어려웠다”라고 운은 뗀 뒤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학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교장은 “축구부 창단으로 인해 서운중의 학생 수 증가 효과와 함께 서운중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축구부 창단 배경과 함께 축구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공식 출범을 알린 서운중 축구부는 서현옥 호남대 감독의 장남인 서기호 씨가 창단 감독으로 부임하며 부자 (父子) 현역 감독으로 선수들을 이끌게 됐다.
한종훈 기자
사진=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