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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데얀, K리그 29라운드 MVP |
| 기사 작성일 :
11-10-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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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용병 서울 데얀이 K리그 29라운드 최우수선수(이하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25일 지난 주말 J리그 29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역전골을 쏘아올린 서울 데얀을 MVP로 뽑는다로 밝혔다.
데얀은 지난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성남과 맞대결에서 후반 35분 호쾌한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내며 팀의 3 : 1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한 데얀은 올 시즌 23골을 뽑아내며 경기당 0.8골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데얀이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 골을 보탠다면 리그 사상 경기당 0.8골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데얀과 함께 주말 광주 원정길에서 발리 슈팅으로 한 골을 기록한 수원의 스테보가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 부분에서는 저돌적인 돌파를 바탕으로 한 골을 기록한 경남 서상민을 비롯해 마지막 은퇴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해 내며 팀을 승리로 이끈 강원 이을용이 선정됐다.
이어 1골 1도움을 올린 경남 윤빛가람과 울산 고슬기가 역시 미드필드 부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밖에 베스트 11 수비수 부분에서는 제주에서 최원권과 홍정호 두 명의 선수를 배출해 냈고 전북 이광현과 서울 고요한이 뽑혔다.
강원의 문지기 유현은 팀을 무실점으로 이끌며 GK 부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주말 서울과 성남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이날 역전승을 올리며 팀 7연승 행진을 이어간 서울이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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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챔피언결정전>울산 VS 고양 2차전 결판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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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전북, ACL 정상탈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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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리그>양주, 박상용 동점골 팀 패배서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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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울산행 티켓은 우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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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이 플레이오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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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리그>경주 VS 양주, 챔피언결정전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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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데얀, K리그 29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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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서울 데얀 역전골, 성남 3 - 1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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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리그>이천 6-1 대승 , 막판 선두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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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리그 16개의 팀이 각각 22라운드의 대장정을 마치고 최강자를 가릴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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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창원, ‘역전드라마’ 대전 꺾고 6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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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전북, 5년 만에 아시아 제패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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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5년 만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이하 AC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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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경남, 대구 3-0 꺾고 6강 PO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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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이하 경남)가 대구FC(이하 대구)를 제압하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16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8라운드에서 경남은 조르단과 윤일록의 맹활약에 힘입어 대구를 3 - 0으로 꺾어 승점 39점을 기록하며 6위 울산에 승점 3점 차, 7위 전남에 승점 2점 차로 바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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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성남, 빗 속 혈투 12年 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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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12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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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수원, 난투극 알사드에 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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