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이 끝나고 상주 상무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프로축구연맹)

시상식이 끝나고 상주 상무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프로축구연맹)

상주 상무 선수들이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우측)와 이호 선수.(사진제공=대한프로축구연맹)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초대 우승팀 상주 상무에 대한 시상식이 16일 상주의 홈 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시민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거행됐다. 하태균, 이상협, 이재성, 이호 등 선수들은 박항서 감독을 헹가래치고 샴페인을 터트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시상식에는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성백영 상주시장, 윤흥기 국군체육부대장이 시상자로 나섰고 상주 상무 선수단과 박항서 감독 등 코칭스태프들이 K리그 챌린지 우승 트로피의 첫 주인공으로서 단상에 올랐다. 상주 상무에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억원이 수여됐고 K리그 클래식(1부) 승격에 도전하는 승강플레이오프 진출권도 갖게 됐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장을 찾은 상주팬들에게 트랙을 개방해 시민들이 선수들과 보다 가까운 곳에서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치러졌다. 우승 트로피 수여 후에는 5분여간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축제의 밤을 물들였고 유상철, 이운재 홍보대사도 경기장을 찾아 상주 상무의 K리그 챌린지 첫 우승을 축하했다.
석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