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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101호골 이동국, K리그 3라운드 MVP |
| 기사 작성일 :
11-03-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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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통산 100호골 고지를 점령한 이동국이 K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기술위원회를 통해 3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홈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5 : 2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한 이동국을 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축구연맹측은 이동국의 3라운드 최우수선수 선정과 관련해 이동국이 부산과 경기에서 시즌 최고의 몸놀림을 바탕으로 팀 공격을 주도하며 두 골을 몰아친 부분을 높게 평가했다.
이동국과 더불어 20일 성남과 경기에서 역시 두 골을 몰아친 상주 장남석이 공격수 부분 베스트 11에 뽑혔다.
또한 미드필더 부분에서는 위협적인 왼발을 가지고 있는 전남 레이나와 제주의 중원 사령관을 맡고 있는 박현범,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전북 김상식과 더불어 20일 수원과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트린 포항 김재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수비수 부분에서는 인천 디에고, 대전 황재훈, 울산 곽태휘, 포항 신광훈이 뽑혔고 GK부분은 매 경기 연이은 ‘선방쇼’를 선보이고 있는 전남 이운재가 선정됐다. 한편 3라운드 베스트 팀은 전북, 베스트 매치는 전북-부산 경기가 뽑혔다.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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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부산상무, 스포츠토토 격파···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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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WK리그 최하위를 기록했던 부산상무가 올 시즌 WK리그에서 스포츠토토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이미연 감독이 이끄는 부산상무는 28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1 IBK 기업은행 WK리그’ 제2라운드 신생팀 스포츠토토와 맞대결에서 이날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해트트릭을 작성한 국가대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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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용인, 충주 꺾고 홈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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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이 충주험멜을 물리치고 홈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용인시청(이하 용인)은 지난 19일 용인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2라운드 충주험멜(이하 충주)과 홈 개막경기에서 이적생 박재현, 서영덕의 골과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오철석의 쐐기골에 힘입어 3 : 1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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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리그> ‘돌풍의 핵’ 춘천, 천안 꺾고 2연승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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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구단이 막강 화력을 앞세워 2연승을 거두며 B조 1위를 수성했다.
함철권 감독이 이끌고 있는 춘천시민구단(이하 춘천)은 지난 1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1’ 2라운드 천안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세준의 2골과 정지훈, 박광선이 한 골씩을 보태 4 : 2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신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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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101호골 이동국, K리그 3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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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통산 100호골 고지를 점령한 이동국이 K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기술위원회를 통해 3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 홈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팀의 5 : 2 역전승에 발판을 마련한 이동국을 3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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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 이동국 2골, 통산 100호골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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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이 두 골을 몰아치며 마침내 개인통산 100호골 고지를 넘어섰다. 프로축구 K리그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라운드 부산과 맞대결에서 전반 초반 두 골을 내줬지만 이동국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후반에만 내리 세 골을 몰아치며 부산에 5 : 2 역전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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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2011 WK리그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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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는 WK리그가 21일 ‘디펜딩 챔피언’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하 수원FMC)과 서울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필두로 오는 9월까지 장장 6개월간의 기나긴 여정에 돌입했다.
이날 전국 4개 구장에서 일제히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각 팀 화려한 공격축구를 구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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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김한원 2골’ 수원, 대전과 극적인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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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수원시청이 김한원의 두 골 활약에 힘입어 대전과 무승부를 거뒀다.
수원시청(이하 수원)은 지난 12일 ‘삼성생명 2011 내셔널리그’ 1라운드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하 대전)과 홈 개막전에서 두 골차로 끌려가던 중 후반 막판 김한원이 두 골을 성공시키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특히 동점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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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항 아사모아 결승골, 전남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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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 전남을 물리치고 두 경기 만에 K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전남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3분 터진 아사모아의 극적 결승골에 힘입어 1 : 0 승리를 거뒀다. 선수시절 뛰었던 포항에 되돌아온 황선홍 감독은 포항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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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FA컵 1라운드, 대학팀 챌린저스리그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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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팀들이 FA컵에서 챌린저스리그 팀들을 꺾고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전국 8곳의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에서 대학 8개 팀과 챌린저스리그 8개 팀이 서로 맞붙은 가운데 대학팀 중 7개 팀이 챌린저스리그 팀들을 물리치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챌린저스리그 8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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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리그> K리그, AFC 챔스리그 2차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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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스리그에 진출한 K리그 팀들이 2차전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아시아 클럽 맹주의 위용을 과시했다.
‘AFC 챔피언스리그 2011(이하 ACL)’에 참가하고 있는 수원 삼성(이하 수원), 전북 현대(이하 전북), 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 FC서울(이하 서울) 등 K리그 네 팀이 지난 15일과 16일에 펼쳐진 조별예선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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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앤캐쉬컵> 강원, 김영후 2골 시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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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리그 개막이후 2연패를 당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강원이 컵대회에서 신생팀 광주에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최순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16일 저녁 강원 춘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러시앤캐시컵 2011’ B조 예선 1라운드 광주와 경기에서 후반에만 무려 다섯 골을 폭발시키며 광주를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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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리그> ‘디펜딩 챔프’ 경주, 개막전 승리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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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경주시민축구단이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A조에 속한 경주시민축구단(이하 경주)은 지난 5일 경주시민구장에서 펼쳐진 ‘Daum 챌린저스리그 2011’ 1라운드 전남영광FC(이하 영광)와 개막전에서 전반 43분에 터진 이승민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 1 :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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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리그> FS서울, FK리그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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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서울이 FK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FS서울(이하 서울)은 지난 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FK리그’ 최종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FS(이하 용인)를 11 : 2로 크게 물리치고 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올린 서울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27점인 전주매그풋살클럽(이하 전주)을 승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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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반갑다’ K리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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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라이벌이자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서울을 격파. 2011시즌 ‘명가재건’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윤성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개막전에서 우즈벡 용병 게인리히의 선제골과 오장은의 추가골에 힘입어 서울을 2 : 0으로 물리쳤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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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리그> 전주, 광진에 한 점차 신승 ‘우승 불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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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매그풋살클럽(이하 전주)이 후반 종반에 터진 양경민의 두 골 활약에 힘입어 서울광진풋살클럽(이하 광진)을 5 : 4로 힘겹게 물리치고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전주는 지난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0-2011 FK리그’ 3라운드 7번째 경기인 광진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먼저 두 골을 허용하며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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