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HOME  >>  인터뷰
진주시축구협회 황동간회장
기사 작성일 : 09-02-19 11:19




모처럼 전국대회 개최, 시민들과 열렬하게 환영
전국 강호들 출전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 예상

전국 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 45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경남 진주에서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전국 36개의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제37회 아시아 학생 축구 선수권대회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으며 90여 게임이 진행된다.

큰 규모의 대회이니 만큼 현장을 불철주야로 진두지휘 하고 있는 진주시축구협회 황동간(43. 사진) 회장의 노고는 크기만 했다. 황동간 진주시축구협회장을 만나 대회 상황을 들어봤다.

Q : 진주시에서 오랜만에 큰 규모의 축구행사가 펼쳐진다. 준비 상황은?
A : 거의 40여년 만에 큰 규모의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진주 시장님이 축구에 대한 열의가 워낙 높으시고, 오는 4월 30일 열리는 경남 도민체전과 내년에 예정된 전국체전을 치르는 장소임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시민들과 함께 철저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
A : 가장 큰 문제는 경기장 확보였다. 경남 도민체전과 내년에 개최될 전국체전 준비로 인해 경기장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경기장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진주시의 도움으로 차질 없이 대회를 치룰 수 있게 됐다. 경기를 운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Q : 전국 대회 개최가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인가?
A : 앞으로도 계속 전국대회를 유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진주에는 MBC 문화관광부 장관배 고교축구대회를 치루고 있지만, 이 대회를 계속 개최해서 진주시의 유명 대회로 발전시키고 싶다.
진주시 관계자도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2회 이상 연속적으로 계속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들었다. 

Q : 이 대회에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A : 먼저 아무런 사고도 없이 잘 치러지는 게 우선이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진주시가 축구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홍보하겠다. 원래 진주시는 축구의 메카였다. 조광래, 백지훈, 조재진 등 많은 축구 스타를 배출했고, 축구에 관한 관심도 어느 지역보다 뜨겁고 높다.

비록 그동안 다소 침체기에 빠져 있었지만, 진주 출신인 정종선 전무의 성원이 밑바탕이 됐고 시의회와 축구를 사랑하는 진주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원으로 이번 대회를 유치 할 수 있었다.

진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엘리트 축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 생활축구의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진주에 이전 대회가 열리면서 축구인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현재 진주시축구협회는 엘리트 축구와 생활체육 축구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축구 인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염원한다.
 
Q : 진주시협회장으로써의 목표는?
A : 현재 진주에는 축구를 즐기는데 필요한 경기장이 다소 부족하다. 시와 협의해서 계속 경기장 구축에 힘을 쏟겠다. 앞으로 진주시 관계자와 꾸준히 협의해서 더 많은 축구 인프라를 조성하고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경제적. 현실적으로는 많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축구 시설을 통해 시민들이 단합하고 편리하게 축구를 하고, 야간에도 축구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도 설치하려는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 특히 이번에 신임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이런 인프라 조성에 매진하고 있다.

 진주시가 전통적인 축구의 메카답게 더욱 편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편하게 즐기게 할 것이며 진주시협회 구성원들의 한결같은 구상이자 내가 갖고 있는 개인적 바램이기도 하다.
진주시는 음식이 맛있고 정갈하며, 전통의 한국음식이 즐비한 도시이니 만큼 축구도 즐기고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더욱 많은 축구팬들과 학부모, 선수들이 진주시를 찾아오셔서 좋은 추억을 강직하고 돌아가시길 기대한다.

진주에서 문성호, 신석주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록으로   ▲ 맨위로
  
"숭실중은 1~2년 안에 반드시 강팀이 될 것"
춘계한국중등연맹전 화랑그룹 결승전, 숭실중학교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관중석에서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12년 만에 중등대회 우승을 차지한 숭실중학교. 그 가운데 중절모와 베이지색 바바리 코트를 입은 연세가 지긋하게 드신 한 분이 웃으며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보였다. 김창걸(90) 숭…
  
광운전공고 강정구 선수 인터뷰
동대부고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어 팀을 16강에 올려놓은 강정구 선수. 경기 후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던 그를 만나 잠시 대화를 나눴다. Q: 먼저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한 것 축하한다. 경기내내 골이 터지지 않았는데 어떤 생각을 했나? #: 계속해서 골이 터지지 않아 답답했고, 창…
  
진주시축구협회 황동간회장
전국 고교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 45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이 경남 진주에서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전국 36개의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제37회 아시아 학생 축구 선수권대회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하고 있으며 90여 게임이 진행된다. 큰 규모의 대회이니 만큼 현장을 불철주야로 진두지휘 하고…
  
고백진 감독 “올해도 우승하고 싶다”
지난해 금석배에서 전주공고와의 결승전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라 무너져가는 명문 부평고의 체면을 되살린 고백진 감독이 9개월여만에 선수들을 이끌고 다시 군산 땅을 밟았다. 18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남해해성고와의 첫 경기에 앞서 만난 고 감독은 인터뷰가 이뤄지는 동안 짙은 선글라스 속…
  
국민생활체육전국축구연합회 이태부 사무총장
주 5일제 근무제가 도입되고 스포츠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높게 부각되고 있다.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도 마찬가지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장 동료나 친구들이 함께 팀을 만들어 땀방울을 흘리는 장면은 '그들만의 A매치'라는 표현이 전혀 아깝지가 않을 …
  
이재성 K리그 심판위원장
심판은 축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보다는 항상 그늘에 가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90분을 쉬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비지만 아무리 잘해도 본전이고, 가끔은 선수나 지도자, 구단 관계자들에게 엄청난 항의를 받는 것도 모자라 일부 팬이나 관중들이 무심코 내뱉는 욕설도 들어야…
  
전형두 경남축구협회장 인터뷰
전국의 시도축구협회장 중에서 경기인 출신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경기인 출신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는 틀림없으며, 축구인들의 영향력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 전형두 회장은 경기인 출신이면서도 프로구단을 이끌었던 행정가력도 갖췄다.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
  
김대은 전북 축구협회 전무이사 인터뷰
- 금석배가 가지는 의의는? # 평생을 축구를 위해 사시고 후진양성에 힘쓰면서 한국축구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채금석 선생님의 숭고한 뜻과 축구사랑, 정신을 계승하고자 전북축구협회에서 개최하는 대회이다. 1992년에 처음 시작해서 올해로 대회가 열린지 18년이 됐다. 대한축구협회가 1년에 개최하는 대회가 50여…
  
신갈고 박재철 선수 인터뷰
춘계 고등연맹 최우수선수 신갈고 박재철 인터뷰 Q. 1, 2학년때에 이어 3학년이 돼서도 우승을 차지했는데 소감은? # - 아직 얼떨떨하면서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1, 2학년 때는 형들이 우승하는 것을 봤지만 팀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3학년이 된 지금 내가 우승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는 생각을 하…
  
송동수 심판 총책, 공정하고 신속한 판정이 매우 중요해
제7회 춘계 여자연맹전에 열리는 강진 대회의 심판 총책으로 임명된 송동수씨를 만났다. 송동수 총책은 이번 대회의 심판 운영방침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멋진 판정도 추구해야겠지만 무엇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판정을 심판들에게 주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축구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축구…
  
눈빛만 스쳐도 호흡 척척, 언니 먼저 넣고 동생도 뒤 따라--
이번 연맹전(제7회 눈높이배 춘계여자축구연맹전)에 참가하고 있는 함성중은 중등부내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가진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례중과의 첫 경기에서 두 골을 뽑아낸 천부적인 골잡이 여민지가 든든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민지 활약의 이면에는 2학년생 쌍둥이 자매 곽민정과 곽민영이 도와주…
  
목마름을 해결해 줄 대형 수비수 임선주
한국 여자 축구의 가장 큰 약점을 꼽는다면 대형수비수가 없다는 점이다. 공격수는 좋은 재목들이 쑥쑥 성장하고 있으나 수비 부분에서는 주목을 끄는 선수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더구나 수비수 육성은 긴 시간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이런 목마름을 해결해 줄 유망주가 나타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현…
  
유영운 여자축구연맹 사무국장 인터뷰
유영운(38) 여자연맹 사무국장은 ‘축구 마니아’ 출신이다. 고교시절부터 축구가 좋아 축구를 열렬하게 응원하다가 결국 대학을 졸업하면서 축구판에 둥지를 튼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유 국장에게 축구는 제2의 신앙이면서도 언제나 마음 설레게 하는 그리운 첫사랑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유 국장은 연…
  
미포조선 최순호 감독 인터뷰
최순호 감독은 준결승전이 된 단국대 경기를 마치고 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감추지 못한 불콰한 얼굴이었다. 먼저 한 수위라고 자부해왔던 선수들이 단대 선수들의 지능적인 플레이에 말려든 것에 큰 분노를 터트렸고, 두 번째로는 단대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대한 불만도 여지없이 드러냈다. 최 감독은 단대와 승…
  
“심판 핑계로 돈 걷다가는 큰 코 다친다”
대통령배를 시작으로 축구계는 기나긴 여정에 들어갔다. 그 여정의 중심에서 가장 분주하고 긴장의 나날을 보내야 하는 것이 대한축구협회 심판부. 그 수장인 최창선 심판위원장을 만나 시즌을 시작하는 각오와 다짐을 들었다. 최 위원장은 먼저 읍참마속(자신의 사지를 잘라내는 아픈 심경을 말하는 사자 성어)의 간…
   31  32  33  34  35  36  37  38  
▲ 맨위로
SMS 알림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