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승리 소감은?
- 우선 너무 기쁘다. 그리고 8일 동안 도 대표 선발전과 리그경기 등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지쳐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뛰어줘서 이런 큰 승리를 안겨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Q. 승리 비결이 있다면?
- 예선전을 거치고 리그 경기를 치르면서 힘은 들었지만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다른 팀들보다 한발 더 뛴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수들끼리 단결과 화합이 잘 돼 서로 잘 어울리는 것 또한 승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Q. 경기 전 선수들에게 어떤 주문을 했나?
- 수비 커버플레이와 미드필드에서 강한 압박 그리고 공격수에서 1차 수비 등을 강조했다. 그래서 전반에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 승산이 있다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줬고 빠른 역습을 잘 소화했다. 그리고 황지수 선수가 직접 골 욕심을 냈으면 했는데 귀중한 선제골을 뽑아줘서 더욱 기뻤다.
Q. 앞으로 목표는?
- K3리그에 속한 만큼 조 2위 이상을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008년 우승을 재현하고 싶고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후회없는 경기들을 펼쳐 경기도의 위상과 양주시의 축구발전에 기여할 생각이다.
양문철 기자(ymch@weeklysoccer.co.kr)
사진=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