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 축하...심판 판정 아쉬워”
Q. 아쉽게 우승이 좌절 됐는데?
- 우선 우승을 차지한 서울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 양 팀 모두 좋은 경기를 펼쳤다. 올 시즌 정말 행복했지만 결국 우승에 오르진 못했다. 내년에 반드시 우승하고 싶고 팬들에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축구를 선보이겠다.
Q. 올 시즌 제주 돌풍의 비결은?
- 올 한해 나를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 주장 김은중을 중심으로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였고 해 보겠다는 동기부여도 훌륭했다. 이것이 지난 시즌 14위에서 올 시즌 2위까지 오른 비결이다.
Q. 페널티킥 상황을 어떻게 보나?
- 너무나 아쉽다. 전반전 마치고 그 상황을 다시 봤는데 페널티킥 상황이 절대 아니다. 심판도 인간이기 때문에 오심이 있을 수 있다. 오늘 경기에 진 것에 대해선 정말 깨끗이 승복하지만 판정 문제에 대해선 정말 아쉬움이 많다.
Q. 내년 시즌 각오는?
- 마철준, 이상호를 받쳐줄 측면 수비수 발굴이 시급하다. 팬들을 감동 시킬 수 있는 감동적인 축구를 만들겠다. 내년엔 반드시 우승에 오르겠다.
한종훈 기자
사진=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