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결실 이뤄 기쁘다!!”
Q. 우승 축하한다. 우승 소감은?
-먼저 1년 동안 우리 팀 모두 정말 고생이 많았다. 그 고생을 우승이라는 결과로 보답 받아 정말 기쁘다. 내 자신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수 선수상까지 받아서 정말 좋다.
Q. 삼척과 챔피언 결정전 승리의 원동력을 꼽아보면?
-우선 그동안 우리 팀 모두가 새벽에 일어나 체력운동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인지 이번 챔피언결정전에선 체력적인 부담이 전혀 없었고 아마 삼척보다 체력적인 우위가 이번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것 같다.
Q. 최우수 선수상을 받으며 상금도 받았는데…
-(웃음)상금은 내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 무조건 여자친구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Q. 올 시즌도 마쳤는데 앞으로의 개인적인 구상을 듣고 싶다.
-우선 우승으로 올 한해를 마감할 수 있어서 팀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정말 기쁘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데 내년 4월에 소집해제가 된다. 지금 생각으론 남은 기간 아무런 탈 없이 공익근무를 무사히 마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한종훈 기자
사진=곽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