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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클럽챌린지> 전남, 6골 폭발 대구 완파 |
| 기사 작성일 :
09-04-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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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성남 꺾고 조 선두 올라
13개 프로팀들의 산하 U-18세 팀들이 각축을 벌이는 고교 클럽 챌린지리그에서 전남(광양제철고)의 기세가 무섭다.
전남은 11일 광양 송죽구장에서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대구(현풍고)를 상대로 6골을 몰아넣으며 6대0의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3연승을 내달리며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앞선 두 경기에서 혼자 5골을 뽑아낸 주공격수 지동원을 투입하지 않은 전남은 전반 2분 만에 이대명의 선제골로 초반부터 기선을 잡는 듯 했지만 이후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1대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지동원과 김강현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한 전남은 후반전이 시작한 이후 고작 4분 동안 고병욱, 김영욱, 지동원이 한 골씩 뽑아내며 순식간에 네 골 차로 달아난 전남은 후반 19분 이진제와 후반 25분 김강현이 연이어 골을 뽑아내며 여섯 골 차의 대승을 일궈냈다.
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부산(동래고)이 경남(진주고)을 꺾고 조 2위 자리에 올랐다.
전반 7분 유수철의 골로 선제골을 뽑은 부산은 후반 18분 이정기의 쐐기골을 묶어 2대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 대회 울산(현대고)은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광주(금호고)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 터진 나누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A조에서는 서울(동북고)이 성남(풍생고)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으로 조 선두 자리에 올랐다.
서울은 11일 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후반 6분 성남 정찬일에게 선제골을 뺏기며 끌려갔지만 후반 18분 터진 이광진의 골로 동점을 만든 뒤 10분 뒤인 후반 28분에 나온 홍진혁의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대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충남기공 운동장에서 벌어진 대전(충남기공)과 전북(전주 영생고)의 경기에서도 두 팀이 후반에만 세 골을 주고받는 접전을 벌인 가운데 대전이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신고했다.
후반 25분 박영웅의 선제골로 앞서가기 시작한 대전은 후반 33분 김현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5분 뒤인 후반 38분 박준현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수원(매탄고)와의 첫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김현이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12일 문학보조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대건고)와 수원의 경기에서는 두 팀이 전, 후반 90분을 득점없이 비긴 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신필중 기자（pjshin@weeklysoccer.co.kr)
3라운드 (4.11 ~ 12) 전적
A조 대전 2 - 1 전북 서울 2 - 1 성남 인천 0 - 0 수원
B조 부산 2 - 0 경남 전남 6 - 0 대구 울산 1 - 0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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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연맹전 고등부> 오산정보고, 정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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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산고는 창단 3년에 불과한 신생 팀. 대산의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은 여민지(U-19대표).
여민지는 알로이시고와의 경기에서 3골. 오산정보고(이하 오산고)의 경기에서 2골. 디자인고와의 경기에서 1골 등 6골을 잡아내는 놀라운 파괴력을 선보였다.
오산고의 결승 진출은 전 선수가 골고루 활약하는 특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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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연맹전 청운중> 강경여고 꺾고 2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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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는 13개 팀이 참가했다. 4개 조로 나눠 리그로 경기를 벌였다.
C조의 충남 강경여중과 울산 현대청운중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조에서 두 팀이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례적이었다.
전반 경기는 청운중의 공세가 치열했다. 전반 초반의 주도권은 청운 중이 잡긴 했으나 좀처럼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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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연맹전 초등부> 가림초, 신하초 완파하고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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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에서는 인천 가림초와 경기 신하초가 결승에 올랐다. 초등부는 14개 팀이 출전하여 4개 조로 갈라졌다. 결국 A조의 신하초가 결승에 올랐고 B조에서 인천 가림초가 최후까지 살아남아 결승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
결승전은 밀고 밀리는 긴박한 경기로 벌어져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전반을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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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클럽챌린지> 전남, 6골 폭발 대구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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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11일 광양 송죽구장에서 벌어진 3라운드 경기에서 대구(현풍고)를 상대로 6골을 몰아넣으며 6대0의 완승을 거두고 파죽의 3연승을 내달리며 B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앞선 두 경기에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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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등리그 3라운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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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리그
목 동 중 2 : 0 문 래 중
남서울중 0 : 0 구 로 중
남 강 중 5 : 0 문 일 중
중대부중 1 : 1 영 서 중
세 일 중 4 : 0 당산서중
북부리그
배 재 중 2 : 2 보 인 중
광진구FC 0 : 2 개 원 중
둔 촌 중 1 : 2 신 천 중
중 동 중 2 : 0 수 서 중
동 북 중 3 : 0 광 희 중
서부리그
용 강 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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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교 눈높이 고등리그 (4/11~12)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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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리그(4/11)-마들구장
재현고 3 : 0 동대부고
경신고 2 : 1 경기구리고
경희고 3 : 2 대동세무고
광운전공고 3 : 1 용문고
중앙고 2 : 1 은곡공고
서울 동부리그(4/11)- 효창운동장
가락고 0 : 3 한양공고
남강고 0 : 6 중대부고
중동고 3 : 4 서울체고
보인고 6 : 0 수도전공고
언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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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부리그>대동초, 신북초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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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초등부 예선전으로 주중에 한차례 경기를 치렀던 팀들이 주말에도 리그 경기를 병행해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
대동초는 소년체전 서울시 결승에서 우승과 동시에 리그에서도 승리하며 기분 좋은 행보를 이어갔고 준우승을 차지한 신용산초는 리그에서 승리하며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대동초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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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등부리그> 도봉중, 남대문중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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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중이 지난 11일 노원구 재현중 운동장에서 펼쳐진 서울 중등부 동부리그 3라운드 남대문중과의 경기에서 2:0의 승리를 따냈다.
때 이른 더위 속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도봉중은 장인익의 선제골과 정운혁의 추가골에 힘입어 남대문중에 완승을 거뒀다.
도봉중은 경기 시작부터 남대문중의 측면 공간을 파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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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등부리그> 재현고, 동대부고 잡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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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전국에서 초중고 리그 2라운드 경기(서울시는 3라운드)가 펼쳐졌다. 보인고, 언남고 등 소위 강팀이라 불리는 팀의 선전과 함께 리그제 초반 대량득점이 쏟아지는 화끈한 공격축구로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재현고가 실속있는 축구로 동대부고를 가볍게 제압하고 3연승을 달렸다.
재현고는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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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서울소체 및 제38회 전국소체 최종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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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중이 지난 2월 열린 춘계중등연맹전 우승에 이어 제26회 서울소체 및 제38회 전국소체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보인중은 1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경신중을 상대로 3대0으로 물리치고 다시 한 번 강호의 명성을 떨쳤다.
지난 2월 강진에서 열린 춘계중등연맹전 왕중왕전 준결승에서도 만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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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고려대, 맞수 연세대 꺾고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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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후반에만 세 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영원한 라이벌’연세대를 물리치고 U리그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전통의 라이벌 팀들간의 경기답게 양교 응원단이 펼친 열띤 응원전 속에 9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녹지캠퍼스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재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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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춘계여자연맹전 결승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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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정보고 4 : 2 경남함안대산고
시상내역
우승 : 경기 오산정보고
준우승 : 경남 함안대산고
3위 : 인천디자인고, 충남 인터넷고
충남 강경여중 0 : 2 울산 현대청운중
시상내역
우승 : 울산 현대청운중
준우승 : 충남 강경여중
3위 : 경기 매홀중, 인천 가정여중
인천 가림초 3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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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 3연승 행진...우승 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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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지난 3일부터 청자골 강진에서 펼쳐지고 있다.
초등부 14개 팀, 중등부 13개 팀, 고등부 15개 팀, 대학부 6개 팀 등 총 48개 팀이 참가해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돋보이는 팀은 대학부의 한양여대다.
한양여대는 풀리그로 치러지는 대학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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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은성수 프리킥 두 골로 성남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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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매탄고)이 미드필더 은성수의 활약에 힘입어 성남(풍생고)을 제압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은 3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고교챌린지리그 A조 경기에서 프리킥으로만 혼자 두 골을 뽑아낸 은성수를 앞세워 성남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전반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친 성남의 공세에 밀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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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