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챌린지리그>성남, 수원에 설욕… 4연승 달려 |
| 기사 작성일 :
09-06-04 11:26
|
|
인천 · 대구 나란히 뒤늦은 첫 승 신고
성남(풍생고)이 지난 맞대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안긴 수원(매탄고)에 설욕전을 펼치며 4연승을 달렸다.
성남은 지난달 29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 인조구장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A 조 7번째 경기에서 전반 막판 터진 박해천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초반부터 주재현, 구자룡, 김상혁 등 세 명의 공격수를 앞세운 수원의 공격에 이렇다 할 기회조차 잡지 못하며 끌려갔지만 전반 45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은 박해천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뽑아내며 선제골을 뽑았다.
한 골 앞선 채 후반에 나서 만회골을 노리던 수원과 여러 차례 결정적 기회를 주고받으며 접전을 펼치던 성남은 후반 25분 중앙 수비수 박호준이 거친 플레이를 하다 퇴장을 당하며 수적인 열세에 몰리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성남은 이후 미드필더 염유신과 공격수 박해신을 투입하는 예상외의 공세를 펼치며 승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다음날 충남기공에서 벌어진 인천(대건고)과 대전(충남기공)의 경기에서는 인천이 후반 27분 터진 최성호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7경기 만에 뒤늦은 첫 승을 따냈다.
A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동북고)은 30일 구리 GS 챔피언스파크에서 벌어 진 경기에서 전반 7분과 전반 24분 조민우와 유동원이 연속골을 뽑아내며 2:0으로 전북(전주 영생고)을 물리치고,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B조에서는 대구(현풍고)가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광주(금호고)를 상대로 두 골을 먼저 내줬지만 후반에만 내리 세 골을 뽑아내는 대역전극을 연출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대구는 전반 21분 김슬기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5분 김경연에게 추가골마저 내주면서 또다시 패하는 듯 했지만 전반 교체 투입된 김홍일이 후반 10
분 골을 터트리며 한 골을 따라붙었다.
추격에 나선 대구가 전세를 뒤집는 데에는 불과 1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대구는 후반 17분 이승철의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데 이어 후반 20분 김홍일이 다시 한 번 광주의 골 그물을 흔들면서 단숨에 역전을 시켰고 이후 광주의 추격을 잘 막아내면서 7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원정길에 나선 포항(포철공고)은 울산서부구장에서 벌어진 울산(현대고)과의 경기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후반 5분 하성민의 선제골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포항은 후반 21분 민훈기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35분 이진석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B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남(광양제철고)은 송죽구장에서 벌어진 부산(동래고)와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U-17 대표 출신의 2학년생 공격수 이종호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를 거둬 3연승을 달렸다.
신필중 기자 (pjshin@weeklysoccer.co.kr)
|
|
|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목록으로 ▲
맨위로 |
|
|
<소년체전>경기 과천문원중, 3번째 도전 끝 우승 쾌거!
 
|
|
삼세번이다. 과천문원중이 소년체전에 3번째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끝에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과천문원중은 광양전용2구장에서 치러진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인천대표 부평동중을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하는 경기 끝에 3:1의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전남대표 …
|
|
|
<소년체전>인천 가림초, 승부차기 끝에 우승!
|
|
서울 송파초와 인천 가림초가 맞붙은 여자 초등부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으로 좀처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가림초는 지난 4월 벌어진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호. 송파초도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특히 장신선수들이 많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4명이나 포진한 신생 강호였다.
송파초에는 경기 …
|
|
|
<소년체전>경기 신곡초, 5수 끝에 정상 차지
|
|
경기 신곡초와 포철동초는 결승에 오르는 동안 전국의 내로라하는 강호들을 격파하고 올라온 팀답게 막강한 전력을 갖추고 있었다.
2일 초등부 결승전이 열린 광양공설운동장에는 약 1500여명의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이 대회 들어 최대 관중이었으며 경북 포철동초를 응원하는 800여명의 대규모 응원단이 자리를 …
|
|
|
여름 방학을 학원축구와 함께 …
|
|
다음달 중순 이후부터 실시되는 하계 방학에 맞춰 학원축구의 각종 전국대회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열리게 되면서 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나 올해부터 실시된 초, 중, 고 지역별 주말 리그제의 영향으로 학기 중에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유일한 기간…
|
|
|
|
<챌린지리그>성남, 수원에 설욕… 4연승 달려
|
|
성남(풍생고)이 지난 맞대결에서 뼈아픈 역전패를 안긴 수원(매탄고)에 설욕전을 펼치며 4연승을 달렸다.
성남은 지난달 29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 인조구장에서 벌어진 수원과의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A 조 7번째 경기에서 전반 막판 터진 박해천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남은 …
|
|
|
<서울시 중등부리그>동북중, 10경기 연속 무패행진
|
|
동북중의 기세가 서울 북부리그를 압도하고 있다.
동북중은 지난 30일 치러진 배재중과의 경기서 전반에 나온 위현욱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팽팽한 경기를 펼친 두 팀은 조금씩 동북중이 공격을 이끌었고, 전반 22분 위현욱이 골을 터트리면서 확실한 우위를 선점했…
|
|
|
|
<서울시 고등부리그>장훈고 무패, 선두행진 이상 無
|
|
장훈고가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성지고를 제압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장훈고는 지난 30일 목동운동장에서 벌어진 서울 남부리그 성지고와의 경기에서 이겨례와 이재관의 연속골의 힘입어 2:0의 승리를 따냈다.
시작부터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장훈고는 끊임없이 성지고의 골문을 위협했다.
장훈고는 볼에 …
|
|
|
|
38회 전국소년체전 결승
|
|
남자초등부 - 경기신곡초 우승
경북포철동초1:2경기신곡초
남자중등부 - 경기과천문원중 우승
경기과천문원중3:1인천부평동중
여자초등부 - 인천가림초 우승
서울송파초1(1pk3)1인천가림초
여자중등부 - 울산현대청운중 우승
전북삼례여중0:2울산현대청운중
|
|
|
|
<38회 전국소년체전> 6월 1일 경기결과
|
|
남자초등부
경북포항제철동초5:1대구신암초
경기신곡초1:0서울대동초
남자중등부
전남광양제철중0:1경기과천문원중
인천부평동중3:0광주북성중
여자초등부
전남광양중앙초0:2서울송파초
인천가림초1(5pk4)1충북감곡초
여자중등부
전남광영중0:1전북삼례여자중
서울오주중1:3울산현대청운중
|
|
|
|
<38회 전국소년체전> 5월31일 경기결과
|
|
남자초등부
서울대동초4:1부산덕천초
전북구암초1:2대구신암초
경기신곡초5:3강원황지중앙초
전남순천중앙초1(4pk5)1경북포항제철동초
남자중등부
광주북성중2(4pk2)2경북안동중
경기과천문원중5:1충북대성중
강원주문진중1:2인천부평동중
전남광양제철중2:1울산학성중
여자초등부
충북감곡초2:0대전대양초
…
|
|
|
|
<38회 전국소년체전> 5월 30일 경기결과
|
|
남자초등부
전남순천중앙초4:0충북덕성초
충남천안초2:4경북포항제철동초
경기신곡초1:0대전정림초
경남덕산초1:3전북구암초
광주월곡초1:3대구신암초
울산강남초1:2강원황지중앙초
서울대동초1(4pk3)1제주선발
부산덕천초1(3pk1)1인천만수북초
남자중등부
경남김해중0:1강원주문진중
대구대륜중2(1pk3)2인천…
|
|
|
|
<38회 전국소년체전> 5월 29일 경기결과
|
|
남자중등부
전남광양제철중1(4Pk2)전북이리동중
충남신평중1:3울산학성중
경기과천문원중1(4pk3)1부산덕천중
충북대성중1:0대전중리중
여자중등부
충남강경중0:3경북항도중
충북예성여중0:2전북삼례여중
강원경포여중4:0부산알로이시오
|
|
|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
|
|
“매우 감격스럽다. 그동안 날 믿고 따라준 선수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고 싶다. 특히 전 유병준 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현 박희종 관동대 총장님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곳까지 먼 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와준 관동대 모든 동문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특히 대회를 출전한 축구 후배 감…
|
|
|
관동대 고재욱 감독, 대학 맡은 후 9년 만에 첫 우승!
|
|
제6회 전국 춘계1,2학년대학축구대회는 36개 팀이 참가하여 열전에 돌입한 끝에 관동대가 첫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수도권 강호들이 대거 불참했고, 중위권 팀들도 팀 내부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2년제 대학이나 전국에서 축구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 팀들이 강세를 나타낼 수 있었다.
특히…
|
|
|
<서울시 중등부 리그> 둔촌중, 배재중 3:1로 제압
|
|
서울시 북부리그에서 둔촌중이 배재중을 상대로 저력을 뽐내며 승리했다.
23일 보인운동장에서 펼쳐진 서울시 중등부리그 북부그룹에서 둔촌중이 접전 끝에 후반 3골을 몰아치며 3:1 승리를 따내며 상위권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펼쳐진 경기는 둔촌중의 우세로 시작됐다.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
|
|
|
|
|
|
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