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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고학년 2부 결승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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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룹 전북부안초 3:1 강원주문초
B그룹 광주송정서초 3:0 울산전하초
C그룹 서울거여초 3:1 강원정라초
D그룹 부산연산초 1:1(PK 5:4) 경남남해초
E그룹 인천부평초 3:1 경남창원초
F그룹 울산화진초 2:1 경기곤지암초
사진 = 안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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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클럽부 MVP 정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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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힘든 경기였지만, 동료들과 함께 해서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우승했음 좋겠다.
신석주 기자 (vision007@weeklysoccer.co.kr)
사진 = 고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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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클럽부 우승 진주고봉우 FC 양병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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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 클럽부가 처음 생겼는데, 우승까지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100% 만족할 수 없는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빠듯한 일정 속에 열심히 해줘서 기특하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 16개 클럽 만이 참가해 아쉬움이 많지만, 클럽축구대회를 만들어 준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다.
클럽부만 따로 축구공원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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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클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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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고봉우FC(이하 진주)가 화랑대기 초대 클럽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7일 경주 축구공원 3A구장에서 펼쳐진 2009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클럽부 결승전에서 진주고봉우FC는 후반 8분에 나온 박순욱의 결승골로 인천동구청어린이축구단(이하 인천)을 1: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클럽부 초대 챔프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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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F그룹 MVP 신곡초 연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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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도 기쁜데 개인적인 큰 상을 처음으로 받아 더욱 기쁘다.
골 찬스가 났을 때 바로 골을 넣지 못해서 어렵게 경기를 했는데 친구들이 집중해준 결과 마지막에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중학교 가서도 더욱 열심히 운동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필중 기자(pj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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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F그룹 우승 신곡초 김상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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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대기에서 그동안 준우승만 세 번을 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칠십리배와 소체에 이어 3관왕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
많이 지쳐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상대인 밀성초보다는 전력적으로 낫다고 생각했었던 것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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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F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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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열린 칠십리배와 6월 벌어진 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기신곡초가 화랑대기까지 집어삼키며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신곡초는 경남밀성초와의 F그룹 결승전에서 초반부터 접전을 벌인 끝에 후반 막판 힘겹게 결승골을 얻어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신곡초는 초반부터 김성주와 변우섭의 화려한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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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E그룹 MVP 외동초 노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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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수비수지만 감독 선생님이 처음에 공격에서 뛰라고 주문하셨는데 두 골이나 넣으면서 우승도하고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열심히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신필중 기자 (pjshin@weklysoccer.co.kr)
사진 =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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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E그룹 우승 외동초 이정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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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부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1차리그 첫 게임에서 져서 추첨을 통해 2차리그에 올라갔던 것이 전화위복이 된 느낌이다.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의욕을 보였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두 골씩 주고받으며 비긴 것도 모자라 승부차기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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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E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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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외동초가 네 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광명광덕초를 힘겹게 물리치고 E그룹 우승을 거머쥐었다.
외동초는 광덕초와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2:2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도 여덞 명까지 가는 혈전을 벌인 끝에 6:5로 신승을 거뒀다.
외동초는 전반 10분 노영욱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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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D그룹 MVP 한솔초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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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토너먼트에 올라갈 때 추첨까지 가는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올라와서 우승을 하게 되어 기분이 날아갈 듯이 좋다. 우승을 한 것도 좋은데 개인상까지 받게 되어서 더욱 기쁜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선수가 되어 좋은 클럽에 입단해 국가대표까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신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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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D그룹 우승 한솔초 김동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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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열심히 뛰어준 애들한테 너무 감사하다.
이번 화랑대기 우승을 통해 창단한지 14년만에 고학년부 우승 갈증을 풀었다.
2차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게임을 잘하다가 막판에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세 팀이
동률이 되어 추첨을 통해 어렵게 토너먼트에 올라왔다.
교체 선수가 별로 없다보니 선수들의 체력이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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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D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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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솔초가 힘겹게 화순능주초를 따돌리고 창단 14년 만에 처음으로 고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맛봤다.
한솔초는 6개 그룹 중 가장 마지막으로 치러진 D그룹 결승전에서 능주초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50분과 연장 10분을 득점없이 비긴 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힘겹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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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C그룹 MVP 가산초 임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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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해서 너무 좋다. 후반기 주말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고, 중학교 가서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
신석주 기자(vision007@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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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C그룹 우승 가산초 강윤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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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기쁘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학교와 학부모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도움과 성원에 감사하고, 조금이나마 보답을 한 것 같다.
경기 내내 힘든 경기를 했는데 선수들을 믿고,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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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