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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의 '아미띠에', 다문화축구교실과 자매결연 맺다
기사 작성일 : 13-12-23 23:09


아미띠에의 후원금 전달식 ⓒ이기동기자




다문화가정 홍보대사 강수일선수의 위촉장 수여 ⓒ이기동기자




다문화가정 선수들과 1:1 개인레슨 펼치는 선수들 ⓒ이기동기자




다문화레전드FC 배승현감독 ⓒ이기동기자




구세군안산다문화센터장 최혁수사관 ⓒ이기동기자




아미띠에의 후원자인 제주유나이티드 강수일선수 ⓒ이기동기자




아미띠에 후원식에 참여한 전현직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 ⓒ이기동기자



아미띠에, 축구재능기부로 소통과 화합 일궈내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 원곡중학교에서 안산다문화축구팀인 ‘다문화레전드FC’와 전현직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들로 구성된 친목봉사단체 ‘아미띠에(Amitie)’의 자매결연식이 열렸다.

 ‘다문화레전드FC’는 지난 7월에 창단한 팀이며, 안산지역의 결혼이주민 또는 난민자녀들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유소년 선수들 약 70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아미띠에(Amitie)’는 프랑스어로 ‘우정’을 뜻하는 단어이며, 현 제주유나이티드의 공격수로 활약하는 강수일선수가 주축이 되어 강원FC의 전재호 등 전현직 인천유나이티드출신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주로 시즌이 끝나고 모임이 이루어진 아미띠에는 세계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축구라는 운동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선배들의 제안에 적극찬성하며 친목봉사단체가 결성되었다.

 이날 ‘다문화레전드FC’와 ‘아미띠에’의 자매결연식을 통해 세계12개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다문화가정의 어린유소년축구선수들과 프로선수들은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이들은 축구를 통해 만들어진 봉사단체인만큼 앞으로 아이들과 하나되어 같이 뛰어놀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시즌 중에는 프로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에서 김진주, 이기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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