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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고 MF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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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고 MF 정다운
미드필더로써는 비교적 장신에 속하는 정다운은 한 순간도 쉴 새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부지런한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전방과 양 측면을 부지런히 오가는 정다운은 큰 키를 이용해 세트 피스 상황에 적극 가담하며 골을 뽑아내는가 하면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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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고 GK 조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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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고 GK 조규종
문일고 수문장을 맡고 있는 조규종은 185cm의 키로 골키퍼로서는 그다지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특유의 탄력과 예측 능력으로 중경고의 반격을 무력화 시켰다.
골키퍼로서의 능력도 좋지만 팀의 주장으로서 수비라인의 위치를 조율하고 동료들을 잘 독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깊었다.
안상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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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생고 FW 정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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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생고 FW 정찬일
명문 풍생고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정찬일은 176cm의 신장으로 그리 큰 키는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위치 선정능력 또한 정찬일의 큰 장점 중 하나다.
안상현 기자 (windy@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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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고 MF 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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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고 MF 은성수
은성수는 매탄고 중앙 미드필더로써 정확한 킥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조율하고 공격진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연결해주고 있다.
프리킥 상황에서는 왼발의 정확도가 더욱 위력을 발휘해 풍생고와의 경기에서는 혼자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안상현 기자 (windy@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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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고 FW 조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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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고 FW 조대건
정명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는 조대건은 스피드와 개인기를 앞세워 지난 금석배에서 팀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다.
금석배에서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상을 수상한 조대건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킥을 도맡아 할 정도로 정확한 킥을 자랑하며 그에 못지 않은 득점력을 보유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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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FW 송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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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FW 송수영
이리고의 최전방에 나서는 송수영은 175cm로 장신은 아니지만 스피드와 개인기로 상대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했다.
득점력은 물론, 넓은 시야를 활용한 패싱력과 위치선정 능력이 좋으며 군산제일고와의 4강전에서는 발목을 심하게 다치면서도 끝까지 경기를 소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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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남고 15번 DF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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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남고 15번 DF 김성은
오른쪽 풀백을 소화하는 김성은 선수는 춘계 고등연맹전 결승전에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도와주며 언남고의 우승에 일조했다. 그는 활발한 오버래핑 후 이어지는 크로스가 일품이다. 팀의 프리킥을 전담하며 공, 수 양면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인 그에게서 이영표를 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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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고 27번 MF 김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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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고 27번 MF 김영승
신갈고의 김영승은 춘계 고등연맹전 결승에서 패색이 짙던 팀에게 동점골을 선사하는 등 공격형 미드필더로 공격의 재능이 탁월하다. 올해 2학년인 그는 공격을 풀어주는 경기운영 능력과 팀이 어려울 때 공격수로 투입될 만큼 멀티플레이어의 모습을 보였다. 순간 속도가 강점인 그는 공간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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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중 10번 FW 명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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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중 10번 FW 명준재
명준재는 한국 중등연맹전에서 보인중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보인중의 공격을 혼자 도맡아 하는 그는 170cm의 건장한 체격으로 몸싸움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스피드까지 지니고 있어 루니를 연상케 한다. 특히 문전 앞에서 골을 결정짓는 마무리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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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중 9번 FW 권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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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중 9번 FW 권강한
경신중 공격의 핵심 권강한은 이번 춘계 중등연맹전 청룡그룹에서 7골을 기록하며 MVP를 차지할 정도로 공격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수비수 2~3명을 가볍게 따돌리는 개인기와 돌파력, 정확한 슈팅력이 돋보이며, 문전 앞에서 침착성까지 지니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안상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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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