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아름다운 패배는 즐겁다!..
기사 작성일 : 14-04-04 00:55


뉴은평FC의 이상진 감독 ⓒ이기동기자




뉴은평FC와 동대부고의 경기장면 ⓒ이기동기자




뉴은평FC와 동대부고의 경기장면 ⓒ이기동기자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뉴은평FC의 이상진 감독 ⓒ이기동기자



현재 진행형 뉴 은평FC의 미래는 밝다!..


지난 30일, 목동운동장에서 ‘2014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서울북부권역 경기가 펼쳐졌다. 학원팀과 클럽팀의 맞대결이었던, 동대부고와 뉴 은평FC의 경기는 2-0으로 동대부고가 승리를 거두며 학원팀의 자존심을 지키며 승점3점을 챙겼다.

현재까지 1승 2패를 기록한 뉴 은평FC는 클럽팀으로 리그에 참가한지 2년차로, 뉴 은평FC를 이끌고 있는 이상진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2-0으로 졌지만, 밀리지 않았는데?
골키퍼 실수와 수비라인에 있는 저학년들이 경험이 없었고, 또한 우리가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 같다.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이 경기를 뛰지 못하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고 있는 상황이더라도 재미있는 축구를 하기 위해 선수교체를 많이 했다.

Q. 리그 참가 2년차인데,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올 해는 신입생이 6명이 뛰다보니 전력적으로는 약하지만 선수들의 정신력은 매우 강하며, 운동을 하는 매너도 신사적이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희망적인 팀이다.

Q. 클럽팀을 운영하다보면 고충이 많을텐데?
앞으로 우리나라가 선진축구로 발전하려면 클럽팀도 많이 생기고 성장해야 할 것이다. 아직 클럽팀이 선수수급이나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보니 자연스레 대학진학에 걸림돌은 발생하지만, 각고의 노력을 한 덕분에 여러 부분에 걸쳐 진학지도를 하고있다.
또한 주말리그 홈경기를 치를 때 모든 준비를 홈 팀에서 해야하기 때문에 학원팀이 아닌 클럽팀은 많이 힘들 때가 발생하는데 이분분은 협회에서 금전적으로나 행정적인 지원을 도와준다면 더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어떤가? 어떤 팀으로 만들고 싶은가?
뉴 은평FC를 아직까지 모르는팀들과 감독들이 있지만 이 역시 전국대회 출전과 리그를 통하여 알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 우리팀은 즐거운 축구를 하면서 결과에 연연하지않고 이기든 지든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을 보여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

Q. 경기장 내에서의 이상진 감독은 엄하다고 들었는데?
경기장 내에서는 선수들간의 불화나 충돌, 매너를 지키지 않을 때 교육적인 차원에서 언성이 높아지고, 또한 판정이 옳지 않다고 생각될 때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이게 된다.
나 자신 스스로 많은 부분을 아이들을 통하여 배우고 있고, 경기장에서의 지도자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팀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겠다.

Q. 고등부 감독 중 독특한 스타일로 소문이 자자한데?
평상시 모습 그대로이다. 평범한 것 보다 개성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 입는 스타일이 있고, 축구장 안에서도 개성을 살려 뛰는 선수들이나 바라보는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츄리닝보다는 패션감각 있게 입으면 더 좋지 않나 싶다.

Q. 선수권인 보인고와의 경기, 대비책은?
보인고는 강한 상대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우리 팀의 전력이 약하다고 본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하나의 실점이라도 더 막고, 비길 수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그 이후에 강서FC와는 같은 클럽팀이기에 해볼 만한 경기이고, 보인고와의 경기보다는 클럽팀과의 경기에서 승점을 쌓으려고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Q. 올 해 목표는?
중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 은평FC를 알릴 수 있는 순위로 마감한다면 만족한다.

클럽신생팀이지만, 패배를 하더라도 결과에 승복하고 즐거운 축구를 추구하며 선수모두가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던 뉴 은평FC가 앞으로도 클럽팀의 명문으로 도약하길 기대해본다.

목동운동장에서 이기동기자, 김진주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창과 방패, 학원과 프로산하의 자존심 대결!..
창과 방패, 학원과 프로산하의 자존심 대결!.. 고등부 최강자를 가려낼 결승전은 공교롭게 학원 팀과 프로산하 팀간 관심과 기대되는 한판으로 맞이하게 됐다. 금석배는 전통의 명문 서울 보인고와 제주유나이티드간 결승전이 성사되었고,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은 청주 대성고와 수원 삼성의 매탄고와 결승전이…
  
작은 소통
작은 소통 지도자와 선수간의 소통은 수직관계를 뛰어넘어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할 때 비로소 원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권위적인 수직체계 운동 분야에서 지도자의 말은 가히 거부할 수 없는 부담백배 지시로 받아들인다. 하여, 선수들은 무조건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설령,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도…
  
경기 광주FC U-18 창단식 가져!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고등부 클럽 창단 식에서 경희고와 건국대 졸업, 부천 계남초, 부천 FC U-15 감독을 역임한 성남일화 출신의 노민제(규영) 감독이 초대 감독으로, 경희고와 건국대 졸업 후 춘천기계공고, 부천FC U-15 코치 및 분진중 감독을 역임한 왕재현 코치가 수석코치로 선임…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용인대 우승
지난 13일 성균관대 축구장에서 열린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용인대가 성균관대를 2-0으로 누르고 2015년 대학축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용인대는 특유의 전방압박과 빠른 패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성균관대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양 팀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기본…
  
(추계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세 번째 맞대결 단국대 vs 울산대
(추계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세 번째 맞대결 단국대 vs 울산대 호남더비 호남대 맞수 조선대 제압!.... 1,2학년대회 강호 송호대 천당과 지옥 오가며 호원대에 승부차기승 경기일정: 8월 27일(목요일) 경기시간:14시30분 단국대 vs 울산대, 호남대 vs조선이공대 16시15분 송호대 vs 숭실대, 배재대 vs 우…
  
춘계중등연맹전 준우승 신태인중의 상승세 어디까지?
지난 2월 경북 영덕에서 펼쳐졌던 춘계중등연맹전 준우승이후 자신감을 얻은 이문희감독이 이끄는 신태인중의 상승세는 전북리그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라이벌이자, 리그 우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할 완주중을 상대로 이주혁의 짜릿한 버저버터골로 승리를 거두며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3연승을 거둬 …
  
수도권 입성후 가파른 상승세 타고 있는 예원예술대!...
지난해까지 전북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예원예술대가 드디어 수도권리그에 편성실력도 수도권리그에 걸맞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조현감독이 이끄는 예원예술대는 옛 스승인 김호감독의 조언을 받으면서 지방의 강호에서 탈바꿈, 갈망하던 수도권 이전과 그동안 실력은 좋으나 비수도권 이라는 괄시를 …
  
세종대왕배 김포JIJ, 이천중,수원공고 품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여주 세종대왕배 축구대회는 경기도내 최정상급의 규모와 권위를 갖춘 대회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이듬해의 전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주최측인 여주시축구협회와 경기도축구협회 등의 땀흘린 노력…
  
서울시협회장배 언남고4연패 위업!....
올해 제33회로 펼쳐진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초중고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효창운동장과 대동초, 신용산초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전국대회 상위 입상팀들이 대거 출격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전력 점검은 물론, 경기 감각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 시즌의 전초전으로 …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 단 두경기 남겨둬!...
중앙대, 광운대 왕중왕전 결승전 길목 자존심대결!.. 금년 대학무대의 별중의별 왕중왕을 가리는 대학리그의 마지막대회가 스포츠 전지훈련장의메카 경남 남해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조별 예선전을 통과 16강 및 8강 벼랑끝 승부를 마치고 왕중왕전 챔피언을 단 두경기만 남겨둔 오늘 결승을 가기위한 막다른 길목에…
  
추계연맹전 결승만 남았다!..
지난 16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한국고등축구 추계연맹전 준결승전 수원공고와 용호고의 경기에서는 공격수들의 파상공격에도 불구하고 양 팀 수문장들의 화려한 슈퍼세이브를 보이면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연장전과 승부차기 끝 수원공고가 용호고를 간신히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이 대회3연패를 노리는 언남고와…
  
중동고 개막이후 4연승으로 거침없는 순항 이어져!..
지난 29일, ‘2014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서울남부권역의 경기가 목동운동장에서 펼쳐졌다. 11시 45분에 열린 서울중대부고와 장훈고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가졌으며, 13시 30분에 펼쳐진 서울가락고와 중동고의 경기는 중동고가 가락고를 상대로 7-0 승을 거머쥐었다. 올초 합천에서 열렸던 …
  
클럽팀의 반란이냐? 학원팀의 자존심이냐?
지난 29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2014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서울남부권역 남강고와 노원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FC)의 맞대결은 남강고가 2-1로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 자리를 지켰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나가던 남강고는 후반전에 레인보우FC의 빠른 공격에 한골을 내줘 동점이 되었지만, 물러설 수 없다는 강한 …
  
진정한 라이벌전 경신고와 동북고 혈전 끝 승부가리지 못해!..
지난 30일, ‘2014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서울서부권역의 경기가 목동운동장에서 펼쳐졌으며, 전통의 명문팀끼리 맞붙은 경신고와 동북고의 라이벌전은 3-3 무승부로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가졌으며, 언남고와 서울유나이티드FC의 경기는 언남고가 2-0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3-0으로 앞서고 있던 경신고…
  
3연전 무승부!..진검승부는 다음으로 기약!..
지난 30일, 목동운동장에서 ‘2014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서울북부권역의 경기는 동대부고와 뉴 은평FC의 경기에서는 2-0으로 동대부고가 승리를 했으며, 이어 열린 중경고와 보인고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주심의 휘슬과 함께 춘계고등연맹전 4강팀 중경고와 전통의명문 보인고와의 경기가 시작…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